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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유럽국가들의 성공적인 입양아 모임에 영감을 얻은 기순 Jäger은 2017년에 첫번째 독일 한국 입양아 모임을 주최했고, 그 후 우리의 모임을 갖고자 하는 공통된 의견으로 2017년 말 독일 한국 입양아 협회를 창설했다.

2018년 초, 협회 등록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독일 한국 입양아 협회를 통해 우리의 교제의 장을 넓히려 한다. 이를 위해 일년에 2번 이상, 독일 여러 지역에서 자신의 경험, 한국문화의 이해, 가족찾기 등을 적극적으로 나눌수 있는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이웃 유럽국가의 입양아 모임, 한국 대사관, 영사관, 회사들과의 교류를 통해 협력하여 더 나은 길을 찾고자 한다. 또한, IKAA 국제 입양아 협회의 입회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세계적인 교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2년동안 한국 독일 입양아 협회의 공동대표로 기순 Jäger, David Oliver 그리고 Tim Hanstein이 선발 되었다.

한국 독일 입양아 모임의 새로운 구성원들과, 함께 이끌어 가고 싶은 분들의 관심을 환영한다.